소프트웨어 엔지니어를 지향하며 프런트엔드 개발을 주로 합니다. 문제 해결은 문제를 어떻게 추상화하여 정의하느냐로 결정된다고 생각합니다. 🖊️ 글을 쓰고 공유합니다. 전문적으로 배우지 않았지만 향기로운 글을 쓰기 위해 퇴고합니다. 주로 웹을 소재로 쓰며 개인적인 생각도 쓰곤 합니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n년째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 수속성입니다. 물 속에서만 느낄 수 있는 고요함과 잡아당기던 중력이 사라진 듯한 편안함이 좋습니다. 주 3회 수영을 다니며 스쿠버 다이빙을 하러 분기에 한 번 정도 해 외에 나갑니다. 🎓 교육이 사회에 존재하는 많은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교육하는지 보단 무엇을 교육해야 하고 어떤 환경을 제공해야 할지에 더 관심이 많습니다. 다른 모습의 학교가 창조되길 바라며 영어 유치원을 다닐 필요없는 마을을 만들고 싶습니다. 🪴 지속 가능성을 고민합니다. 소프트웨어 설계 뿐만 아니라 프로세스, 시스템, 문화에 대해 고민하곤 합니다. 개발 생태계에도 관심이 많아 n년째 프런트엔드 개발 컨퍼런스 FEConf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멀리는 해양 생태계가 지속 가능하길 바라며 언젠가 이것에 기여하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