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ch 13, 2021
제품을 개발한다면 에러 처리(Error Handling)는 반드시 마주하는 일이고 피할 수 없는 관심사라고 생각합니다. 에러를 어떻게 분류할 수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처리할 수 있는지 고민을 해봤습니다. 좀 더 나아가 에러를 처리하는데 있어서 사용자 경험을 고려하며 우아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시도한 경험을 공유합니다.
에러를 효율적으로 다루기 위해 선언적으로 비동기를 정의하고 처리하는 방법을 고민했고 그 결과물을 공유합니다. Suspense와 ErrorBoundary를 사용하여 비동기 컴포넌트를 보다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컴포넌트를 소개합니다.
선언형으로 처리하기
에러를 환경에 따라 그리고 사용자 중심으로 분류하고 각각의 에러 특징을 분석합니다. 분류된 에러를 처리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정리합니다.
1장에서 만들어 둔 AsyncBoundary를 사용하여 2장에서 알아본 에러를 직접 대응해봅니다.
이 글이 React 애플리케이션에서 발생하는 여러 종류의 에러를 다루는 데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질문과 피드백은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