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React 프로젝트의 구조에 대한 이야기를 4편에 걸쳐서 실컷했다. 그런데 설계 이야기를 하면서 테스트 이야기는 하지 않았다. 설계에 대해서는 필자도 잘 모르지만 테스트와 설계는 뗄 수 없는 관계라는 정도는 알고 있다.
테스트를 고려하지 않은 설계는 반쪽짜리 설계에 불과하다. 그래서 이번에는 테스트에 관련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테스트를 어떻게 진행했는지에 대한 내용을 소개할 예정이며 이 글을 읽고 다시 설계 글을 읽으면 조금 더 잘 다가올 것 같다.
🚧 알려드립니다.
- React 구조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이 글은 테스트에 대한 튜토리얼 글이 아닙니다.
- Testing의 정석도 당연히 아닙니다. (함부로 따라하지 마시오.)
-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느꼈던 것들, 적용해본 것들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Table of Contents
Part 1. 프론트엔드, 무엇을 테스트 할 것인가
- 이 앱, 지금 제대로 동작하니?
- 무언가 잘못되었다.
- UI 검증을 위한 테스트
- 왜 테스트해야 하는지 명심하기
- 그래서 무엇을 테스트하는가?
Part 2. 어떻게 테스트 할 것인가
- 테스트의 기본
- 테스트 분류
- 비즈니스 로직과 렌더링의 분리
- 테스트 케이스 만들기
Part 3. Store와 로직 테스트
- Store
- Store에 대한 단위 테스트
Part 4. 컴포넌트 테스트와 검증
- UI 검증을 위한 Storybook 활용
Part 5. 여러 테스팅에 대한 생각
- snapshot 테스트에 대한 생각
- E2E Test에 대한 생각
- Coverage에 대한 생각